일상
사무실 오픈파티 & 덩생이랑 청소 #95
이나랑
2020. 3. 1. 23:30
토욜이 덩생이랑 마지막 다욧몸무게재는날
내가이김><
10마넌 받아띠
몸무게재고 바로 삼겹살꿔서 처묵처묵하드랑
나는 사무실로
토요일은 사무실 오픈파티 ><
파파존스피자와 지코바 뉸뉴
오순도순
오대표랑 퉁버미랑 거니랑 노래부르고
이상형월드컵하는데 고사이에서 나는 휠받아서 일열띠미한날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스쳐지나간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거야~~~
일욜쓰
청소데이
배고파떠
덩생은 가족들이랑 장어먹고옴
나는 가면서 김밥 허겁지겁 ㅎㅎ
청소하는데
졸라더러워
빡빡문지르느라
둘다 반팔입고 해따
찌든때가 존나 안지워지고
화장실이랑 싱크대청소하다가 토할뻔..
오늘왜 문연곳이 일케없지
햇는데 삼일절이구낭..
그래서 가져온 청소도구로 청소하고
손에서 계속냄새남
두시간청소청소
뿌듯
동생이 요즘 다들 마이너스니까
니가 젤힘든거처럼굴지말래서
아라떠!
하고 동네로감
올만에 동생이랑 데이투
난배고파서 오돌뼈랑 주먹밥흡입
병맥오랜만
매웡
받은10만원으로 사쥼
2차 봉구비어
감튀 멘보샤
개느끼함
3월부터 또 야근한다고 바쁘단다
구래서 올만에 얘기많이했당
맨날 사무실서 막차타고가서 올만에 동생얼굴봤당
비가와
집집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