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정리와 놀이공원#19
이나랑
2019. 11. 11. 15:34
정신없는 11월
일하는것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함
사실 스트레스보다 엄청 하기싫은마마음이 크게자라고있었음
김치한바가지 야식
고추랑 김치가 좋앙
어느날 시켜먹은 순살 간장 양념
감기로 혼자 짬뽕
존맛
수영대회하고 너무 힘들었음 ㅅㅂ
어느날 라니랑 시켜먹은 뿌링클
하니쥬가 너무 맛있게머겅
자꾸고기주문하는 이나니..
아냉면 개맛없어
할로윈이라고 호가든에 호박달림
보승순대국?
올만에 지옥맛 먹음
매워매워 땀범벅
자몽셔벗
조씨네고기국수
맑은국물인데 맛있는데
계속 먹으니까 느끼했음
라니가 주문해놓은 스케끼 혼자꿔먹음
다태웠음
근데속은 생고기..
다시익혀먹음
엄마가 한바가지끓인 닭개장
옥수수전
야식쓰
애기가 준 뺴뺴로
토피넛푸라푸치노
사골국에 떡국
어린이대공원에서 염소..
왜올라가있지/?
항상 밤에만 어린이대공원을 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낮에가서 동물들을 만남
원숭이들
뱀목거북인가
오리가 헤엄치는데 발차기가 너무나도 우아함
서열1등 펠리컨이 미꾸라지 먹어야
다른아이들도 식사를 할수있었음
핑크색펠리컨 생각보다 크당
호랑이가 제일 멋있어
2살된 애기코끼리 혼자 난동
햇볓에 낮잠자는 하이에나
흑곰들도 다자고있음
원숭이 세마리.
일은 정리할것이고 앞으로 뭐할지 개개개개막막하지만
그래도 1년 사계절 겪었으면 충분했어><
마무리만 잘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