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 - 라이언 홀리데이 / 흐름출판


결국 무슨일을 하든 우리는 모두 아이디어를 팔고 있다. 형태가 어떻든 그 과정은 동일하다. 그 과정에 숙달되고 올바른방식으로 그길을 생각한다면 당신의 아이디어는 앞으로 영원히 팔릴수있다.

- 홍보는 상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가 아니라 상품이 사람들의 귀에 어떻게 들리는가 이다. 이것이 바로 이책이 마케팅으로 시작하지 않고 창작과정에 반드시 투입돼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마인드와 노력으로 시작하는 이유다.

-고전으로 남을 작품을 만들기를 간절히 바라는데서부터 시작한다.

- 정말어려운일은 말한것처럼 꿈을 꾸거나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아니라 정말 뭔가를 하는 것이다. 이때강력한 바람이야 말로 가능성을 열어준다.

- 다른사람들은 표현하기 두려워하고 어려워하던 진실을 어떤 형태로 만들어 세상밖으로 끄집어내는 작업, 우세를 위해 그런 경험을 이어나가는것 , 그런일들은 세상을 새롭게 만든다. 

- 모든 창작은 올바른 의도로 시작되야 된다.

- 여기서 인내란 새로운것을 창조하는데 걸리는 시간뿐만 아니라 자신이 한일, 만들어낸 작품에 대해 올바른 평가를 받기위해 감내해야하는 시간도 의미한다.

- 글쓰니는 별것 아니다. 타자기 앞에 앉아 피를 흘리는게 전부다 - 헤밍웨이

- 통찰력은 완전하게 요리된 상태로 생겨나는 법이 거의 없습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보통 비선형적으로 이뤄지죠 그과정에는 최종결과물을 가리키는 수많은 우회로가 있으니까요 크리에이터는 본인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호한 상태에서 직감에 의지해 발을 내딛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대한 혁신의 결과물은 최초의 아이디어나 비전고 ㅏ닮은 구석을 찾을수가 없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본디 이질적으로 보이는 아이디어들 간의 충돌을 반영하면서 시간에 따라 진화하는 특성이 있기때문입니다.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은 자리에 앉아 뭐든 만들어 내고 그 과정이 유기적으로 펼쳐지도록 하는 겁니다. 모호함, 좌절감, 계획변경등을 이겨내고 새로운 경험에 마음을 여는것이 창작에는 필수 적입니다. 사실 이것이 창작의 전부이기도 하고요. 

- 글을 쓸때 한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쓴다고 생각해야합니다. 대상독자로 한사람을 지목하는 방법이나에게 여러번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이든 가상의 사람이든 그자를 대상으로 쓰십시오.

- 새로운것을 창조해내서가 아니라 이전에는 절대 언급되지 않았던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다는 이유로 높이 평가받는다. 최고가 되려고 애쓰는 대신 자신들이 선택한 영역에서 유일한 것이 되려고 노력했다.







중간정도 까디 읽었다.

책을 반납해야되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여름을 책임질 2박3일 황요정&이나랑의 무인도대탐험! #85  (0) 2020.02.20
짜증 #84  (0) 2020.02.19
군자군자여행 #82  (0) 2020.02.19
이사이사 #81  (0) 2020.02.18
인천왓디+물속사진 #80  (0) 2020.02.16

많은 분들께 꿀팁을 지금! 공유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스
Posted by 이나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