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CUT


원래 미친년인진 남편때문에 미쳐간건지 

남편이 미친놈인지 첨엔 헷갈렸음


시작은 항상 뜨거운 사랑이얍 

근데 영화는 영화니까 


5주년 결혼기념일에 아내가 사라졌다

남편을 살인자로 만들어놓고 치밀하게 

그러고 자유가된거같이 그려졌는데

자유아님 지스스로 가둠 

내가 힘들어도 너는 더좆같이 힘들어야된다는 생각인여인었당 

보면서 짜증이나는데 끝까지 다봄 


보고나니 여자가 미친년인거같음

남주 여주 둘다 50대50으로 비중있게다뤘고 

남감독이 찍는 여자들은 창녀아니면 성녀 아니면 미친년인듯

그거말고 영화적인게 없기도하다 


여감독이 찍어도 창녀아니면 성녀아니면 미친년인데 

감성팔이로 끝남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있었어 흑흙... 이런식


파이트클럽 보고나서 이감독꺼 싹 볼꺼임

벤자민은 넘나 재밌게봣음 

딴거도 봐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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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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